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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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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선물 위로의 선물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원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 미꽃체 필사노트 중에서-
그 중에서도 가장 인내가 필요한 곳이 사랑이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중에서-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나는 "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지음/ 김욱 옮김 / 책읽는고양이 펴냄을 읽기 시작한다. 몇장 넘기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사춘기 딸이 꼴베기 싫어서 미치는 요즘의 나에게 울림을 주는 구절이 있어 옮겨놓아볼란다. 그리고 욱할때마다 읽어보련다. p.16 돈은 ..
파울로 코엘료 '순례자'를 읽고 혼자 떠나는 여행에서 마치 현지인들처럼 외국인들처럼 경치좋은 노천카페에서 커피한잔 또는 맥주한잔에 읽고 싶어서 가져간 책이나 한줄도 읽지 못하고 돌아온 동유럽 6개국을 돌아온 책 ㅎㅎ 한국에 돌아와 읽기 시작한 책. 처음엔 이게 머냐? 했다가 엄청 크게 와 닿고 있는 책. 나영..
55회 백상예술대상과 '버닝"이란 영화 예술상에 올린 영화제목이 버닝이었다. ] 유아인이 주연이라,,, 무슨 내용이지 보다보니 이런 대단한 영화가 있구나싶다. 브런치에서 쓴 감상평이 너무 맘에 들어 옮겨적어본다. <버닝>에서 옳은 삶의 방향성이나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는 이는 실패할 것이다. 이창동은 한명의 속기..